이더리움 유통물량의 8.4%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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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유통물량의 8.4% 잠겨

망고스틴젤리 0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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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들은 이더스캔과 인투더블록 등에 따르면 6만5910개의 주소에서 1000만이더를 예치했고 이는 유통물량의 8.4%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이더리움은 작업증명방식(POW)에서 지분증명방식(POS)으로 합의 매커니즘을 전환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번 업그래이드가 완료되면 L2솔루션을 통해 초당 10만건의 거래(TPS)를 성사시킬수 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이더리움 플랫폼이 빠르고 저렴한 블록체인으로 재탄생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이더리움 재단은 2017년 4단계 로드맵을 제시했고 그동안 여러 지역 이름을 붙인 하드포크를 여러 차례 진행해 왔습니다.

물론 이더리움의 기능적인 변화와 별개로 투자자들은 하드포크 이후의 가격 변화에 더욱 주목하는 모습입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주요 하드포크를 마친 이후에 가격이 오르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런던 하드포크의 경우 진행 전에는 높은 기대감에 힘입어 가격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실제 많은 투자자들이 앞서 설명한 이유들을 들어 하드포크 후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U가 작업증명 방식의 가상자산을 제한하고 이를 친환경적인 지분증명 방식으로 바꾸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라고 지분증명방식 전환이 더 주목받지 않을가 싶네요.

 

상세내용: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8/765984/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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