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코로나 전으로 돌아가는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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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코로나 전으로 돌아가는듯 싶네요

잃어버린천사 15 153
예를들어 삼성이 코로나 전에 4~5만원인데 10만전자 간다더니 결국 지금 7만원 깨지고 69900원으로 왔는데

아직도 8만전자 9만전자 외치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보면 참 안타깝네요

삼성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주식들이 코로나 전 주가로 돌아가는 중이더군요

이제는 주가 뿐만 아니라 부동산도 곧 터질꺼 같네요

코로나 터지자 모든 기업들 주가가 바닥치는데 이걸 안막을 나라가 어디 있나요 미국도 그랬는데

대한민국이 무슨 엄청난 것을 개발한것도 아니고 팬데믹이 터졌는데

이유 없이(물론 이유는 있죠 금리 인하 등등) 유례없는 호황이 왔는데 그게 거품이 아니라는 생각부터가...

일본 버블이야기 과거에 같은 일이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절대 그럴일 없다 라고 하시는분들 이제는 좀 체감이 되실런지?

15 Comments
nddwod… 2022.03.15 00:00  
주식 안들구 있어서 바람 쓰신거죠..?
잃어버린천사 2022.03.15 00:00  
바람이 아니라 주가 그래프 보고 말씀드린건데요; 삼성만 그런것도 아니구요 ^^
냠냠너구리 2022.03.15 00:00  
인버스 사신듯..
뽐뿌개인정보… 2022.03.15 00:00  
근데 도대체 삼전은 언제까지 4,5에서 놀아야 하나요...
잃어버린천사 2022.03.15 00:00  
가장 알기 쉽게 삼성만 말한건데 흉기나 LG등 다른 대기업들 전부 코로나 전 주가로 돌아가고 있는데요?
<img s… 2022.03.15 00:00  
넵. 말씀하신대로 버블 터져서 삼전 주식 5만원깨지고, 3년쯤 지나면 2만원도 깨져서, 15년쯤 뒤엔 7백원정도 할거에요.
잃어버린천사 2022.03.15 00:00  
예예 지금 구매 하셔서 10만전자까지 버티세요 ㅎㅎ
손꾸락조심 2022.03.15 00:00  
인버스는 든든해용
제누아즈 2022.03.15 00:00  
삼성전자 핸드폰쪽 신뢰를 다 잃었으니.. 미래가 안좋네요
오케이가자 2022.03.15 00:00  
핸드폰은 애플에 밀리고 있는게 사실이고 매출 비중도 크지 않습니다. 반도체를 어떻게 잘 비비고 들어가냐가 관건 입니다.
제누아즈 2022.03.15 00:00  
국민폰느낌이 강했는데 제생각엔 다음시리즈때 매출절반도 안나올듯
오케이가자 2022.03.15 00:00  
내려가는데 생각이 있으시면 인버스 베팅도 나쁘지 않습니다.
포지티브66 2022.03.15 00:00  
코로나 전으로 돌아간다? 아직도 한참 남았어요  지금부터 쭉쭉쭉 더 빠져야 돌아가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세아들아빠!… 2022.03.15 00:00  
틀린말은 아니시고, 충분히 염두하고 고려해야할 내용이긴 하죠~ 다만, 화폐팽창 과 축소에서 오는 움직임을 잘 고민해봐야죠.... 화폐의 팽창과 축소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시장에 화폐는 계속적으로 증가를 하죠... 화폐의 팽창으로 인플레를 유도하고, 그 인플레를 끄기 위해 축소를 하고... 그러는 사이 시장에 풀리는 화폐의 규모는 계속적으로 증가를 하는게 기본 경제 구조인데.. 기업으로 보자면 인플레로 인한 원자재 및 다양한 원가상승분을 가격전가를 했을때, 판매물량에 차질이 없다면 그 기업을 그렇게 상승으로 가는거죠... 긴축싸이클(화폐축소)이라고 해서 무조건 모든 기업이 다 뒤져나가는게 아니니깐요.. 20년전 금 대비 달러가치 와 지금의 금 대비 달러가치를 본다면... 달러가치가 많이 떨어졌죠.. 그렇다면 미국의 증시는?.. 지속적으로 우상향을 해왔죠.. 결국 기업의 성장 -> 나라성장 이공식이 되는거고 물론 기축통화국에 이점이기도 하겠습니다만, 결국은 시장에 풀리는 유동성을 성장동력으로 레벨업을 하는게 기본 공식이긴 합니다. 다만, 이 인플레는 지속되고 소비가 위축되는 스테그가 생겨나게 되면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기업의 성장율이 떨어지니 나라의성장도 급격하게 하락을 하게 되는거죠.. 일본도 이 성장성이 떨어지면서.. 급격하게 엔화를 절하까지 했고.. 이후 성장동력이 살아나지 못하는게 잃어버린 30년이라고 하는데.. 코로나 직후 21년을 보면 엄청나게 상승을 해서 91년이후 최고가를 만들었죠... 그만큼 이번 코로나로 풀린 유동성이 어마무지하다는 거구요... 그 유동성 만큼에 버블이 생긴게 맞냐는 고민해봐야 할겁니다... 물론 모든 경제 공식을 벗어났다고 할정도에 코로나 펜데믹이었지만... 결국 시장은 돈이죠... 최근 원자재들에 미친듯한 슈팅들만 봐도.. 시장에 풀린 돈이 아직도 오지게 많다는거구요.. 그게 긴축싸이클에 과연 증시로 크게 움직여 줄지는 모르겠지만... 전세계적으로 자산가치에 레벨업 기회는 맞다고 봅니다. 크게 보면 더큰 상승이 나와야 코로나의 엄청난 유동성에 맞는 버블이라고 보구요...   다만, 이러한 하락과 상승에 파동이 1~2달이 아니고 1~2년 10~20년단위로 움직인다고 하면 하락기 시기에 버티기가 힘들고, 깡통이 될수도 있다는건 함정이겠지만요...
환앤미 2022.03.15 00:00  
필력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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