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어려운 시장에서 

두달연속으로 매일 수익을 낼수있는 사람이 

진짜 실력자겠죠. 

 

1월초이후 연속 수익중인데, 

예전보다 수익금이 커져서 저에게는 좋은 시절이네요. 

 

 

 

 

 

 

역시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성적표란...

 

 

 

 

 

 

 

 

 

정리할 뉴스들이 정말 많은데 오늘은 팩트로 시작하겠습니다. 

외인들이 현재 청산한 한국주식대금은 무려 7조 8천억.

 

이에 따라서, 코스피 보유비중이 10년내 사상최저로 쪼그라 들고있네요. 

 

3000이상일대도 팔고있었지만, 2600인 현재에도 팔고있네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종합주가의 흐름을 한번 살펴보고, 

지지선과 저항선을 한번 분석해보겠습니다. 

 

 

 

 

 

 

 

 

 

 

 

 

종합주가는 아주 중요한 저항대를 보이고있는데, 

2612를 깨게 되면 2582부터 최종 2378까지 무너질수있습니다. 

 

파생하는 분들은 아래 코스피200지수를 한번 보도록 할게요. 

 

 

 

 

 

 

제가 현물도 가끔 하지만, 주업이 옵션이다보니 

선물지수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346.03우리시장의 앞날을 보여줄수있는 중요한 지지선인데, 

이걸 지키지 못할경우, 322.65(종합주가 2378)까지

내려올수있으니, 

 

내려오던 말던 알고있으면, 투자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분석을 하다보니, 언제까지 내려올꺼냐 하는 부분이 궁금해지는 부분인데, 

 

이번 대선이전에는 3월까지 하락하다가 전쟁이 나던 말던 어느정도 바닥을 만들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번에 당선된 대통령이 제 예상을 바꿀수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금리문제에 한정해서 악재로 판단했고, 

추후 나올수있는 최악의 사태는 중국-대만의 전쟁가능성이 였는데, 

 

여기서 [북한]이라는 악재가 하나더 붙어버렸습니다. 

이미 ICMB을 발사하면서 미국에 대한 도발을 한 상황에서, 

 

친미 친일성향을 띄고있는 이번정부의 특징상 6월 1일 지방선거전까지는 북한에 공격적인 포지션을 그대로 취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따라서, 북한과의 물리적인 위협도 커질 가능성이 높아서, 

지방선거이전까지 선거전략으로 계속 북한과의 분쟁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미국의 선거도 다가오기때문에 바라는 일일테고요. 

 

그래서 3월이 아닌 6월까지 우리시장은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미리 염두에 둬야겠습니다. 

 

 

 

 

 

 

 

 

 

 

미국도 하락. 

 

 

 

 

 

말 만들기 좋아하는 기자들이 또 헛소리를 지껄이네요. 

아님 말고인가~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악재인데, 

주식시장에 바로 악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악재는 전쟁이 유일합니다. 

 

즉각적이고, 즉흥적으로 장중에도 큰 변동을 보이는 유일한 악재이기도 합니다. 

 

2019년 코로나이후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소위 동학개미들은

아직 북한맛을 못봤을수있는데, 

 

자세한 설명은 너무 길고, 그냥 맛한번 보시고 다시는 이런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을 

열어 두지 않는게, 주식투자로 밥 먹고사는 지름길이란것을

이번에 한번 겪어보시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금리인상은 이미 알려진 악재이고, 

이는 유동성장을 끝내는 신호탄입니다. 

 

2010이후부터 우상향을 하면서 줄기차게 오를수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 유동성때문이고, 

 

코로나이후 평생 다시 보지 못할 대폭등을 한 이유도 유동성이 풍부했기때문입니다. 

 

그 유동성이 풍부할수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저금리였죠. 

그게 끝이 나는겁니다. 

 

주식시장에 유동성이 부족해지면, 예전같은 다이나믹한 상승은 힘듭니다. 

 

20년간 매일 증시를 봤지만, 투신사들과 증권사들의 평균 영업이익은 3~12%내외. 

하지만 작년 증권사의 수익률은 48%. 

 

말 그대로 평생에 있을까 말까한 저금리로인한 유동성 잔치를 펼쳤는데, 

이제 그것도 끝이 나는거죠. 

 

이제 주식투자는 1년 10~30%내외의 수익정도가 적정수익이 될테고, 

이정도 수익은 이미 물린분들에게는 본전도 안될 정도기때문에 

본전까지 얼마나 기다려야할지 기약하기도 힘든 힘든 시기가 오고있네요. 

 

 

 

 

 

 

 

 

 

 

 

 

 

 

 

 

 

 

지난번 러시아전쟁초기에도 마찬가지로 개인들 수백억이 깡통가능성이 높아졌는데, 

항상 뉴스가 나온후에 매매하는게 개인의 특징이고, 

이는 또한 거꾸로(인버스)로 매매하는게 주요 특징이죠. 

 

이를 흔히 역추세 매매라고 하는데, 

이게 단시간내에 큰 수익을 주기때문에 인기가 있기도하지만, 

 

개인들은 이런 급등락을 이용해 수익을 내고자하는 욕구는 알겠지만, 

매일 매일이 하루 100~20000%까지 등락하는 옵션은 위험하다고 기피하는것을 보면, 

아이러니하죠. 

 

 

 

 

 

 

 

미국선물챠트인데, 

하루만 더 내리면 저점붕괴인데, 

 

만약 이게 이뤄지게되면 우리시장도 큰 타격이 불가피해보입니다. 

 

특히나 다음주초 15일(우리시각 16일 새벽)은 미국 FOMC 금리결정이 되는데, 

이미 0.25% 상승은 시장이 예상한대로이기때문에 호재가 될것으로 보이지만,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한다던가, 전쟁기타 다른 대외악재들이 터지게될경우, 

깊은 수렁에 빠질 우려도 있어 다음주 증시는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여러가지 대외 악재들로 인해 

 

 

 

 

 

 

 

야간선물 변동성이 무려 5포인트. 

야간선물이 2포인트이상 변동하는것을 보기가 극히 드문데, 

하루에만 이런 변동성을 보인다는것은, 

 

그만큼 미국시장이 불안정하다는 반증이죠. 

 

 

 

 

 

 

내일부터 서머타임 시작~

미국개장은 밤 10시30분으로 당겨지고 마감은 새벽5시로 바뀝니다. 

 

 

 

 

 

아래는 재미삼아 한번 분석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