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2008년 리먼 이후로 신자유주의적인 망상은 깨진 상황에서 위기가 오면 돈을 풀면 된다라는 완벽한? 해결법이 생겨버렸죠. 러시아 사태도 똑같은데 2016년 유럽 그리스 사태 이후 미국과 같은 노선을 타는 국가가 하나 생겼죠. 독일.. 1차세계대전 패전후 인플레이션이면 치를 떠는 국가가 독일인데 그리스 사태 터지고 돈을 조이면 나도 망하는구나라는 걸 깨달은 후 돈을 풀기 시작했고 러시아 사태 이후 군사비 지출이라는 전범국이라는 악몽이 떠오를 수도 있는 초강수를 둔거죠. 그리고 이 찍어낸 유로를 신재생에 막대하게 투자하고 또 시장경제의 논리자체가 무너져서 리쇼어링이 중요해지고 시장논리로 기업 코스트 줄이려 나가게 놔둔 걸 더이상  할 수 없어진 거죠. 결론적으로 유럽은 돈 막대하게 찍어내면 코로나든 금융이 무너지든 전쟁이든 무색할 만큼 그냥 주가를 되돌려 버리게 되는 상황이라 미국은 빅테크라는 압도적인 지위로 유럽이 100년이 걸려도 대체 못하는 기업을 가지고 잇어서 이 뿌린 돈을 맛잇게 식사할 거고 유럽은 뿌려진 돈으로 자국 기업들에게 흘러들어가고 뒤지는 건 이머징 나라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