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나는 공포에 살 수 있을까

정보/뉴스


인기게시물



과연 나는 공포에 살 수 있을까

별다방_총각 4 80

 

16467102326899.jpg

 

 



-> 위 내용은 2022년03월08일 12시23분58초에 추가되었습니다.


 

16467102328379.jpg

 

 

16467102330248.jpg

 

 

 

팬데믹 이후 증시 활황장에 처음 진입하신 분들(저 포함ㅋ)은 이미 지나간 그래프를 보며

 

아, 저 때 저점에서 잡았으면 수익 대박 났겠다는 생각 가끔 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정작 그 당시 시장에 계셨던 형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매일매일 개장 전 동시호가 때마다 종목들이 하한가에 쳐박혀 있는 거 보면서 공포가 따로 없었다고...

 

 

 

공포탐욕 지수가 거의 팬데믹 수준까지 근접했습니다.

 

문제는 전처럼 V자 반등이 나올지, 바닥에서 길지 아무도 모르지만

 

 

 

어디 한 번 나도, 공포에 사는 야수가 되어보쉴?

 

 

 

 

16467102331674.png

 

 

4 Comments
<img s… 2022.03.08 12:00  
바닥 잡기는   신의 영역이라 ㅋㅋㅋ   갑자기 떠오른 주식 격언     "매수는 기술의 영역이고  매도는 예술의 영역이다"
얼음과얼음 2022.03.08 12:00  
무지성으로 공포에 사는거보단.. 트리거가 있어야 해요.. 코로나땐 금리인하 부양책 등이였죠.  
-포도송이- 2022.03.08 12:00  
이번엔 악재들이 한꺼번에 터져서 확신이 안 드네요.회복에 얼마나 오래 걸릴지..
자비쌤 2022.03.08 12:00  
공포감이 크면 그만큼 더 다분할로 사면 됩니다. 십분할 마음 먹고 1,2번째 분할매수 만에 반등하면 아쉽기는 해도 못 산거보단 뿌듯하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