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나는 공포에 살 수 있을까
별다방_총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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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 위 내용은 2022년03월08일 12시23분58초에 추가되었습니다.
팬데믹 이후 증시 활황장에 처음 진입하신 분들(저 포함ㅋ)은 이미 지나간 그래프를 보며
아, 저 때 저점에서 잡았으면 수익 대박 났겠다는 생각 가끔 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정작 그 당시 시장에 계셨던 형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매일매일 개장 전 동시호가 때마다 종목들이 하한가에 쳐박혀 있는 거 보면서 공포가 따로 없었다고...
공포탐욕 지수가 거의 팬데믹 수준까지 근접했습니다.
문제는 전처럼 V자 반등이 나올지, 바닥에서 길지 아무도 모르지만
어디 한 번 나도, 공포에 사는 야수가 되어보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