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아이텀게임즈'·'보노테크놀로지스' 합병

정보/뉴스


인기게시물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아이텀게임즈'·'보노테크놀로지스' 합병

뽐뿌뉴스 0 122
16467135932645.jpg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넷마블은 메타노믹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아이텀게임즈'가 '보노테크놀로지스'를 흡수합병한다고 8일 공시했다.
존속법인은 '아이텀게임즈'며, 소멸법인은 '보노테크놀로지스'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지난 1월 블록체인 기반 전문 게임사 '아이텀게임즈'를 인수했고, 지난달에는 가상화폐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보노테크놀로지스'를 인수했다.


넷마블 측은 "이번 합병으로 넷마블에프앤씨는 게임개발을, 아이텀게임즈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보노테크놀로지스는 가상화폐 지갑 서비스를 담당하며 3각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개발과 메타노믹스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첫 협업 프로젝트로 바이낸스 대체불가토큰(NFT) 마켓에서 '골든 브로스' 프리 세일을 지난 2일 시작했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골든 브로스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역동적인 실시간 PvP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골든 브로스를 이달 중 얼리 엑세스(앞서해보기)로 오픈하고, 다음달 글로벌 시장에 모바일과 PC버전을 정식 출시한다.


강나훔 기자 [email protected]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