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1/3정도 익절해서 차사고 대출 갚고 지수etf 추매했어요. 양도세 낼돈 짱박고

20년 4월부터 누적실현이익 더하면 110% 정도 수익인거 같네요. 물론 운이 8입니다.

시간이 내편인데 왜 분봉보면서 울고 웃고 남의 의견에 피같은 돈을 좌지우지 합니까

미국 투자 구루들의 책은 최소한 읽어보길 바랍니다. 

차트 줄긋고 테마주 사팔하면서 큰돈 버는거 재주없습니다. 

투자는 오래 붙어 있는 놈이 이깁니다. 심리를 키웁시다. 

장투 말로만 하면서 뇌동매매 하게되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 적습니다.

20년 초에 했으니까 벌었지 하는분에게는 추매하는 매순간 위기의 뉴스가 없었던적이 없었다는걸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