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한국전력, 현대자동차, 한온시스템 등 쓸어 담았습니다.

베터리를 제외한 자동차 종목 좋게 봅니다.

반도체 해결되면 그건 쌓인 오더를 쳐내면서 실적은 대폭 오를겁니다.

2018년부터 매수 했습니다.

1. HMM 종목 매수 아이디어는,

  - 한진해운의 몰락, 단일 한국 국적선사로 독점

  - 문정부의 해운 재건

나중에 2배는 갈랑가

감자탕 또 끓이려나 ? 

10배 넘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죠 ㅎㅎ

2. 아프리카티비 매수 아이디어는,

  - 인천 벗방, 먹방 BJ들의 고급화 (공중파 출현) - "저 태생이 인천사람 입니다. 웃기려고 쓴거니 돌은 던지지 말아주셔요"

20만원 위에서 80%털고 14만원 아래에서 다시 크게 매수 했습니다.

2억 정도 벌었는데 제가 분할로 사다보니 초창기 매수한 물량이 아직 남아 있네요. 

3. 로보티즈 매수 아이디어는,

  - 월미도 횟집에 서빙 로보트 출현,

    아니 쭈꾸미 시키니 로봇이 서빙한다능 ? ? 

4. 이마트 매수 전략

  - 쿠팡의 몰락에 베팅

  - 스타벅스 커피 고도화

  - 네이버 연합, 지마켓/옥션/쓱을 통한 이커머스 독점 시도

  - 미국 사업 확장

쿠팡의 사업 구조는 흑자를 내기 어렵다고 봅니다.

매출이 늘지만 적자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 같습니다.

피 흘리면서 좋은 서비스를 주니 혜택은 우리 사용자들이 다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재무 개선을 하려면 서비스 질을 낮추어야 하는데, 그러면 사용자들이 이탈 할테고, 물류 자동화를 하자니 22년에 가능 ? 다시 갈아 엎고 설치 비용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한증자를 통한 출혈 경쟁은 이어 나가고 있는 모습니다. 

실패중이지만 5년 이상 지켜보렵니다.

28억을 굴리고 있고 수익은 10억 정도 됩니다.

13억 갔다가 엄청 까였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분은 피터린치와 박영옥 선생님

질문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