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리플에 들어갔습니다
 
저점 잡기 힘든 코인판이라는걸 알기에
 
무릎정도 라고 생각 되는 시점에 매수했습니다
 
하지만 상하 볼린저 치면서 홀더들
 
털어내고 다시 새매수로 판을 짜는 느낌이 들어
 
존버에는 어울리지 못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패닉셀 손절확정이 바로바로 판단되는
 
국내거래소에서 일단 바낸으로 옮겨 추이를 더 지켜보자
 
하루정도 더 들고 있었지만
 
말타는 차트는 그대로라
 
제 포트폴리오는 잘못된거라 확신하고
 
거래량과 차트를 보니
 
트론이 눈에 띄더군요
 
시세변동이 심해 포트폴리오 재구성에 골머리 썩겠구나 했는데
 
다행히도 바낸에 trx/xrp 마켓이 있어
 
바로 트론으로 갈아타고
 
반은 스테이킹 반은 현물자산 그대로
 
구성했습니다
 
리플에서 그대로 머물렀을때보다 약 8프로 정도
 
더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제판단이 맞아서 기분이 좀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