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달리오(ok 비트) vs 워렌버핏( No 비트)
레이달리오 궁금해서 위키 검색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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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달리오와 버핏과의 금을 꼭 보유해야만 하는가?에 관한 주제로 논쟁이 있었다. 둘 다 세계를 대표하는 대부이자 펀드매니저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고 느끼지만 투자철학의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달리오는 전형적인 글로벌 매크로(Global Macro) 전략을 이용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반면, 워렌 버핏은 매크로 전략보다는 개별 기업의 성장성을 더욱 중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즉, 그가 주장하는 신용주기 사이클에 따라 장기불황기에 맞아들면 반드시 안전자산의 수요가 올라가므로 금을 꼭 보유해야 한다는 논지이다. 하지만 버핏은 경제가 아무리 불황을 겪는다 하더라도 우량주 및 성장주는 반드시 제 몫을 한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영상에서 사회자가 버핏의 대한 의견을 달리오에게 묻자 버핏이 금을 보유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버핏이 큰 실수를 하고 있다(Buffett is making a big mistake) 고 발언하기도 하였다.
결국 달리오는 매크로 전략으로 주식/채권/금 등에도 주로 투자를 하는 분이고 버핏은 오로지 주식 위주로 하시는 분이군요
버핏은 금이든 디지털금이든 오로지 주식에만 몰두하여 업적을 내셨으니까 그분은 주식이 그분의 세계인것이고 달리오는 돈버는 세계가 좀더 큰 분입니다. 물론 시야가 넓다고 돈을 더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요.
달리오는 71세 20조원 부자이면서도 비트코인에 대한 생각이 비트코인이 4000달러일때 쓰레기라고 욕하다가 갑자기 채권보다 비트코인이 낫다라는 언급을 했다는게 대단합니다.
옆에서 얼마나 받들고 받아적기 바쁜 환경에 있으면 꼰대 근성이 발휘되어서 내가 틀렸다. 생각을 바꾸겠다라는 말을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실겁니다...
그래서 미국은 0.000001% 인간이 나머지 99.9999999%를 이끄는 힘이 생기나봅니다. 어차피 평범한 사람은 시키는 일을 하지 세상을 바꾸거나 완전히 망하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우리나라는 99.999999%의 평범한 사람이 0.000000001% 나오는 구원자를 사라지게하죠
나이가 들면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운데말이죠... 워렌버핏은 애초에 금에 투자를 하지 않았으니 디지털 금도 관심이 없던게 맞구요.
리틀 레이달리오가 되기 위하여 오늘도 원화채굴 및 비트적금을 계속 쌓아올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