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하락장을 경험해 보니, 비트의 중요성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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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물론 당연한 이야기이긴 합니다
비트의 비중이 전체 크립토커런시 시장의 40~60%을 차지하니까요.
역사도 깊고,
사람들의 인식도 "크립토=비트코인" 이라 인식도 있구요.
그런데 최근 알트 위주로 거래하다보니
비트는 그냥 "중요하긴 한데, 막상 내가 사긴 너무 비싼" 계륵 같은 물건이 되었는데
이번 상승장, 하락장을 겪어보니
비트의 중요성이 절대적이라는 사실을 새삼 절감합니다.
일단 비트가 올라야, 알트도 오르고
비트가 내리면, 알트는 머 그냥 "추풍낙엽"이네요.
비트가 적절하게 비중을 유지하면서
좋은 가격을 유지하는게,
생태계 유지에, 일종의 호흡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트야,
아프지 마라.
너가 아프면, 너무 많은 사람이 잠 못자고, 아프다.
써보니, 뻘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