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투자자 분에게 ... 투자와 트레이딩은 다릅니다.
부동산을 몇개월 단위로 사고 파는 분들을 저희는 투기 집단이라 부릅니다. => 부동산 트레이더^^
이건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의 영역이죠. 다시 말해서 전업 부동산꾼들만 하는 분야입니다.
이분들에게서 이기려면? 아니면 수익을 올리려면 사놓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필요한건 시세를 들여다 보지않고 좋은 곳을 찾아서 미리 사놓고 살거나 잊어버리는거죠.
그래서 !!!! 부동산 부자가 많은겁니다.!!!! 매일 자기 집 시세 찾아보면서 일희일비 하지 않거든요. 삶이 바빠서 일을 하다보면 올라가 있는겁니다. 자의던 타의던 개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방법을 실천하는 겁니다. 그냥 집사서 들어가서 살면말이죠. 다른곳보다 덜 올랐으면 노도강 오르듯이 오릅니다. 결국 강남(비트코인)이 오르면 마용성(이더리움)오르구요 노도강(잡알트)도 오르겠지요
그러면 어느날 이제 집좀 옮겨 볼까 하고? 부동산시세를 찾아보면? 허헉 많이 올랐네? 다른지역도? 많이 올랐네? 뭥미?
여기서 중요한건 시간입니다. 시간이야 그냥 죽치면 되는게 아니고 그 땅의 입지와 발전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설사 집값이 다른 지역보다 덜 오를 수는 있어도 최소한 부동산자산의 전체 평균 정도는 오르겠죠... 얼마나 오를지는 모릅니다. 떨어져도 어쩔 수 없는겁니다. 물론 떨어지면 감정적으로 멘탈이 흔들리겠지만 결국 다른 지역과 키높이 맞춤을 할겁니다. 주식이나 가상자산도 키높이를 맞추잖아요. 왜냐면 트레이더들이 덜 오른곳은 기가막히게 찾아내서 유동성을 공급해주거든요. 우리가 투기 집단이라 욕을 하긴하지만 엄연히 그분들은 유동성을 공급해주시고 비교적 덜 오른곳을 올려주시는 좋은 기능도 합니다.
자... 위에서 부동산을 주식/가상자산으로 단어만 바꾸면 됩니다.
주식/가상자산도 사고 파는 분들은 트레이더 입니다. 투자자가 아닙니다.
전업 부동산꾼도 물리면 답이 없습니다. 손해 엄청보고 손절하고 다시 다른걸 사겠죠. 결국 물려도 시간이 해결해주긴합니다. 하지만 부동산꾼은 시간이라는 무기가 없죠 본업이 따로 없으니까요.
여러분은 본업이 있잖아요 비트/이더 사시고 놔두세요. 떨어질수도 있죠... 투자에서 리스크가 없으면 수익도 없습니다.
손절/익절 이건 트레이딩 영역입니다. 익절하고 어느자산에 넣으실건가요? 떨어지면 넣으실건가요? 하락장에 배팅할 만큼의 배짱이 있으세요? 3000만원떨어지면 사실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비트코인을 사신겁니다. 비트코인이 원화 환전된 평가 금액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휘둘리기 시작하면 해당 평가금액으로 최종 확정되는겁니다.
부동산도 하시구요 국내주식도 하시고 미국주식도 하세요... 하지만 부동산처럼만 투자하세요... 부동산 투기꾼처럼하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