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아파트 아빠들 단체로 새벽에 깬 이야기
사봉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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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단지수가 그리 많지 않은 옛날 아파트에
사는데 지은지 몇십년 된 아파트라
방음이 그리 좋진 않았어 밖에서
오토바이 지나다니는 소리가
들릴정도니 새벽 2시 쯤
롤 열심히 조지고 있는데 밖에서
여자목소리가 아빠!!!!!! 아빠!!!!!!!
하고 조온나 다급하고 큰목소리가
들리는거야 놀래서 바로 일어나서
문열고 밖에 나갔는데 나만 나온게
아니라 아저씨들 수십명이 문 벌컥!
열고 나옴 봤더니 술먹고 정신줄
놓고 바닥에 앉아서 울면서 아빠
부르고 있더라 한 5분지나니깐
아주머니 한분오셔서 댈꼬가려니까
안 일어나고 계속 우는데 머리채 잡고
질질 끌고가더라 신발이랑 가방
다 떨어트리고 울면서 끌려감
ㅋㅋㅋㅋㅋ 다보고 다시 컴터 앉앗는데
아 시바 롤하고 있엇지 탈주 처리되어서
정지 먹게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