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으로 데뷔한 이정현 

그 테크노 여전사 이정현 맞음

꽃잎 감독이 분위기나 체구가 자신이 생각했던 이미지와 너무 맞아서 캐스팅 한담에

연기경력 1도 없던 이정현을 주연으로 영화를 찍었으나

연기경력 1도 없던 이정현은 당연히 발연기로 화답함

감독은 개꼴받아서 지가 뽑았으면서 "저딴애를 누가 주인공으로 뽑았어~"라며 현장에서 고성으로 욕함

그때 이정현은 그 어린나이에 울면서 "그래 ㅆㅂ 내가 미친년이 뭔지 보여주마" 이러면서 연기함

연기를 1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첫 데뷔작에서 메소드 연기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