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의 작별.jpg
가티오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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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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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종교란게 참 이럴때는 그래도 의지가 될듯 싶습니다.
같은일이 벌어지고 싶어도 안되는 이유는,
독신이기때문이죠.
휴~
눈시울이 붉어지는 글이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살려달라고 하는데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절망감은.. 전 감히 상상할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아내분 눈감으며 고통없이 행복한 추억 떠올리며 가셨길 바라고 남편분도 슬픔을 빨리 추스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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