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vs 꼰대
거품타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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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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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티비 보다 인상깊었던 장면 "내가 손해보고 말지"도 결코 쉬운 게 아닌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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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저 친구들은 다가올 정부에선 취업하기 함들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참.....
나이를 처먹어봐야 아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서로 생각하는게 너무 다르넨요 ㅎ
부조리한 조직사회에 물들어있다보니, 밑에사람들을 위해 나서서 고쳐주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대리가 나서서 고치는 것보단 그냥 밑에사람 생각하지 말고 내리갈굼 하고, 그거에 못견디는 막내가 나서서 고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저런 대리님은 막내가 나설때 도와주시는 스타일일거 같은데ㅋㅋ
일찍 나온 직원한테 김뱝 사오라고 시킨 팀장부터 또라이
대리가 업무때문에 일찍 와놓고 아침에 김밥산댜고 40분 소비하는것도 어이없고 사러나갔으면 편의점김밥이나 사오면 되지
막내는 너 보호해준거다하는데도 그게 최선이냐 다른법없냐 이러고있고
제가 볼땐 정상인 사람 하나도 없는거같아요....
아니면 저도 이미 꼰대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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