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윙 전명순 준위님과 같은 부대 근무했었는데 반갑고 자랑스럽네요^^
엄청난 베테랑이시지만 인상에서 보이듯 성격도 참 따뜻하고 좋으셨어요.
고공 4,000회 이상 2명 중 다른 한 분도 강명숙 준위님이라고 여군이세요.
전 준위님이 선배로서 길을 개척해놓으셨고 나중이 강 준위님이 횟수 기록은 갱신하셔서, 서로 선의의 경쟁자 느낌인데 친하게 지내셨던 것 같네요.36년만에 탄생한 고공강사 100기생[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육군 특전사가 36년만에 고공강하 교육생 100기가 배출된다. 그동안 고공강하를 수료한 인원만 이번 기수를 포함해 3887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