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엔 널리고 널린게 산삼 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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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냥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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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나 귀한건가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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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img s… 2022.03.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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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천조국엔 없는게 없군요
적송 2022.03.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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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이라는 것은 정말로 우리나라에서 뭔가 상징성이 있는 약초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산에 대한 일을 하는데요...산삼은 그냥 저에게 있어 그냥 풀뿌리밖에 생각을 안해요... 저걸 먹어서 한번에 병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고 봅니다.. 뭐 오랫동안 자주 먹는다면 좋은 효과는 있다고는 보지만 한뿌리 먹는다고 해서 만능약이다라는 생각을 안한다는 거죠.. 그리고 흔하디 흔한 산더덕에도 많은양의 사포닌이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안그래도 미국에서 키운 인삼에 대해 논란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크기도 엄청 크다고... 하지만 상징성에 밀리는거죠... 제가 밭더덕과 산더덕을 재배 한적이 있습니다. 같은 종자 같은 년도에 심었는데 밭더덕은 1년도 안되서 엄청나게 크더라고요..판매가 가능할정도로 크더라고요 그에 비해 산더덕은 8년이 지난 지금도 크기가 새끼손가락만 합니다...밭더덕은 1년만에 편의점에 있는 2000원짜리 소세지크기로 컸는데 말이죠.. 그리고 산더덕은 정말씁니다.....그래서 더덕무침이나 더덕구이에 부적합하고, 밭더덕은 그냥 특유의 향이 조금 나고 맛있더라고요.. 산삼도 마찬가지 일거입니다...산에서 자라기 때문에 크기는 엄청 작은데 나이는 엄청 먹었고 비옥한 미국땅에서는 엄청 자라는 거죠... 몇십년 자란 산삼을 보게 되면 생각보다 작습니다...그 몇십년동안 자라온 척박한 환경에서 자란 식물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을 주는듯합니다..  
가나다라마법… 2022.03.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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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말고 카페인 빨기 좋은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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