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앞으로 다시는 느끼기 힘들다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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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앞으로 다시는 느끼기 힘들다는 분위기

찐분홍 2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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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아마...

1997년부터 2001년까지 IMF 시기를 겪던 때라서 전체적으로 우울한 사회분위기였는데
2002년 월드컵때 전세계에서 한국이 축구로 돋보이니까 뭔가 희망과 꿈이 이루어진다는 그런게 체감이 되었던 시대

 

2 Comments
옥시 2022.03.29 01:00  
다 맞는말씀입니다만 아직 우리는 마음깊이 남아있다봅니다 아닌가요?!!!   
다이어트중임 2022.03.29 01:00  
아니 막상 또 16강 넘어서 8강만 가도 광화문 또 밀집할걸요.. 물론 코로나 진정된다는 가정하에 문제는 한국축구가 이제 8강은 좀 무리라는거죠.. 그때보다 기대치도 많이 올라갔고..   사실상 2002년까지 한국은 본선 1승이 간절한 나라였는데.. 이제는 16강정도는 일상적으로 기대하는 나라가 되어서 그때만큼의 감동이 나올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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