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뉴올리언스 vs LA레이커스 입니다.

     초근 뉴올리언스는 4연승 이후 2연패 중입니다. 가장문제는 앤써니와 즈루홀리데이 이외의 선수들입니다.

     솔로몬 힐, 팀 프레이저, 이트완 무어, 랭스턴 갤로웨이 등 3~4옵션 선수들의 팀 기여도가 너무 떨어졌는데요.

     네 선수의 오픈찬스 야투성공률 20.0%(FG 2/10)는 변명의 여지가 업습니다.(28일경기)

     하지만 앤써니가 토론토의 드로잔이 주춤함 틈을타 어느세 득점랭킹 1위를 달리고 있고

     기복없는 즈루와 앤써니 덕분에 2연패를 가뿐히 끈을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에비해 레이커스는 디알젤로 러셀이 최근 부상으로 빠지면서 팀공격력이 주춤하고 있는데요

     팀에 볼배합부터 공수를 지휘하던 러셀이 빠지면서 팀이 공수에서 약해진 변모를 확실히 보이고 있습니다.

     뉴올리언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2번은 밀워키 vs 클리블랜드 입니다.

     최근 밀워키가 자랑하던 수비진이 상대의 작전간파를 당하면서 수비에서 큰 허점을 노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멤피스와 더불어서 리그 최강의 수비형팀으로 변모가 될지 알았지만 

     작전이 실패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수비유형을 자꾸 바꾸다보니 상대에게 끌려다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기존에 쓰던 2in 2out 1play 로 계속 밀고 나가 봤을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클리블랜드는 최근 3연승 이후 상승세인 인디애나에게 한번 진후 다시 4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28일 경기에서는 요즘 홈에서는 상승세인 필라델피아 마저 잡아냈는데요.

     확실히 어빙 러브 제임스 3각편대는 무시무시 합니다. 거기에 감독이 르브론의 체력관리까지 해주면서

     앞으로의 연승 또한 최다연승을 바라 볼 수 있을듯 한데요. 다음일정들이 클리퍼를 제외하면

     시카고와 토론토전이기 무리 없이 무난한 승리를 예상합니다.

     수비진이 무너진 밀워키의 플핸 패배를 예상합니다.

3번은  유타 vs 휴스턴입니다.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유타와 2연승을 달리고있는 휴스턴이 만났습니다.

     4연패 이후에 3연승으로 쾌속선을 타고 달리는 유타입니다.

     29일 경기에서 3쿼터의 마술사 미네소타를 상대로 2쿼터에서 역전을 하면서

     승기를 가져왔는데요 오히려 3Q에서 추격의 발판을 줄수도 있었으나 역시나 

     3Q의 마술사 답게 미네소타는 역전에 실패후 유타에게 3연승의 재물이 되었습니다.

     유타로써는 이번 휴스턴 전만 잘 넘기면 다음은 상성이 좋은 마이애미와의 경기이기 때문에

     어떤 경기를 펼칠지 흥미롭습니다.

     휴스턴은 3연승 이후 드로잔의 토론토에게 한번 패 한후 새크라멘토와 포틀랜드를 잡으면서

     다시 순조롭게 항해중인데요. 더군다나 포틀랜드전에서는 하든이 38득점이라는

     괴물같은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해주었습니다.

     평소에도 +25득점이 이상은 충분히 할수 있는 선수 이지만 최근 득점 페이스는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때 조금 높은 페이스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밑을 바쳐주는 선수들 또한 카펠라라든지 카펠라라든지 카펠라라든지가 바쳐주면서

      (카펠라 요즘 너뮤 잘해서 강조햇습니다.) 휴스턴이 좋은 기록을 내는거 같습니다.

     하든과 카펠라의 조합이 너무 요즘 좋아서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