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VS 샬럿

멤피스는 이번 시즌 11승 6패 직전 원정경기인 마이애미와 107대 11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마이크 콘티 – 토니 알렌 – 트로이 윌리엄스 – 자 마 이 칼 그린 – 마크 가솔 선발 라인업 예상됩니다.

직전 경기에서 마크 가솔이 상대 센터와의 매치업에서 압도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마크 가솔이 28득점 6어시스트로 준수한 생산력을 보이면서 화이트 사이드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였습니다.

또한 콘 리 역시 21득점 7어시스트로 활약하였으며 트로이 윌리엄스도 18득점 3리바운드로 팀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게다가 잭 랜돌프와 빈스 카터가 벤치대결 구간이 탄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전반적인 팀 수비력이 크게 개선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샬럿은 이번 시즌 9승 7패 직전 홈경기인 뉴욕과 107대 102로 승리하였습니다.
켐 바 워커 – 니콜라스 바툼 – 마이클 키드 킬 크리스트 – 프랭크 카민스키 – 코디 젤러 선발 라인업 예상됩니다.

직전 경기에서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인하여 이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체 자원들이 활약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대체 자원들인 제레미 램과 프랭크 카민스키가 각각 18득점 17리바운드와 14득점  5리바운드로 공수 양면에서 훌륭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게다가 에이스 켐 바 워커가 28득점 3블록슛으로 준수한 백코트 화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로 스 페 이 싱 농구 운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리바운드 대결에서 우위를 점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후반전 득실점 마진이 상당히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준수한 집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멤피스가 특유의 짠물 수비를 통해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샬럿은 백코트 화력을 무기로 준수한 후반전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 마크 가솔이 버티고 있는 인사이드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려우며 멤피스의 일선 수비를 압도하며 스 페 이 싱 농구 운영을 보여주기 어려울 것입니다.

멤피스승

 

마이애미 VS 보스턴

마이애미는 이번 시즌 5승 11패 직전 홈경기인 멤피스와 107대 110으로 패배하였습니다.
고란 드 라 기 치 – 조쉬 리처드슨 – 디온 웨 이 터 스 – 데릭 윌리엄스 – 하산 화이트 사이드 선발 라인업 예상됩니다.

직전 경기에서 화이트 사이드가 상대 센터에게 매치업에서 완패 당하며 결국 팀은 패배하였습니다.

또한 드 라 기 치 부상으로 인하여 출전하지 못하면서 공격을 조율할 자원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 디온 웨이터 스와 조쉬 리처드슨이 43득점을 합작하면서 준수한 백코트 라인 경쟁력을 보여준 점이 희망적입니다.

부상으로 인하여 전반적인 전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탄탄한 인사이드를 바탕으로 나머지 선수들이 분전하고 있습니다.

 

보스턴은 이번 시즌 9승 7패 직전 홈경기인 샌 안토니오와 103대 109로 패배하였습니다.
아 이제 아 토마스 – 에이브릴 브래들리 – 제이 크라우더 – 아미르 존슨 – 알 하포드 선발 라인업 예상됩니다.

직전 경기에서 벤치대결 구간에서 완패당하면서 팀은 결국 패배하였습니다.
토마스와 브래들리가 43득점을 합작하면서 준수한 백코트 화력을 보여주었으며 제이 크라우더도 18득점 5어시스트로 팀의 득점력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게다가 알 하포드가 토마스와 브래들리와 삼각편대를 이룬 4쿼터 경기력도 준수한 편이었습니다.

하 나 샌 안토니오의 탄탄한 벤치 생산력에서 크게 밀리면서 아쉬운 벤치대결 구간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핵심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각 포지션 밸런스 맞아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마이애미가 부상으로 인하여 정상 전력을 갖추지 못한 만큼 전반적인 전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스턴은 핵심 선수들의 복귀로 인하여 각 포지션 밸런스가 맞아들어가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공격 조율에서 큰 차이를 보일 것이며 이번 경기
보스턴승

 

미네소타 VS 유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홈구장인 타켓 센터에서 열리는 유타 재즈와의 서부 컨퍼런스 맞대결이다.

미네소타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하루 휴식을 갖고 유타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골든스테이트 전에 쾌조의 출발을 보인 미네소타이지만 그 선전이 오래가진 않았다.

역시나 벤치 자원들이 나왔을 때 흐름이 끊기고 리드를 내주는 약점이 반복됐고 그 결과 10점차 이상 대패를 떠안았다.

앤드류 위긴스, 잭 라빈, 칼 앤서니 타운스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힘은 분명히 훌륭하지만 이들을 뒷받침하는 선수들의 백업들의 역량이 아쉽다.

여기에 리키 루비오의 떨어지는 공격력은 상대 포인트가드의 활동량, 공격력을 키우는 꼴이 되고 있다.

홈경기라 할지라도 수비가 좋은 유타의 벽을 넘긴 쉽지 않다.

양팀의 수비력 차이를 감안할 때 +1.5점의 핸디캡도 미덥지 않다.

특히 3쿼터 이후 와르르 무너지는 약점과 더불어 백업 포인트가드의 부재도 이 경기 전망을 어둡게 만든다.

 

유타는 조지 힐이 복귀한 이후 다시 상승세를 탔다.

2연승 오름세. 직전경기였던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홈 맞대결에선 상대를 60점대로 묶으면서 시원한 대승을 따냈다.

데릭 페이버스는 여전히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힐이 돌아오면 고든 헤이워드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고 트레이 라일스가 그럭저럭 페이버스의 빈자리를 메우면서 최고의 수비팀 다운 위용을 뽐내고 있다.

수비형 빅맨인 루디 고베어의 경우, 미네소타가 자랑하는 타운스의 공격력을 잘 제어할 전망.

홈 성적은 5승 5패로 썩 눈에 띄지 않지만 헤이워드, 힐, 조 존슨 등 노련한 볼 핸들러들이 많은 유타의 클러치 능력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또, 유타는 미네소타처럼 5할 승률이 되지 않는 팀에게 5승 2패로 강했다.

조지 힐이 돌아온 이상, 백코트 공격력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 유타

 

고베어를 앞세운 유타의 페인트 존을 공략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

유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