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언리쉬드 마지막 후기...

블레스 언리쉬드 마지막 후기...

La벨비 2 207

37렙에 한섭 버서커 

게임 접엇습니다.


이유는 제일큰게 아이템 강화와 진화때문입니다.

솔직히 일하면서 블레스하려면 힘들겁니다.

던전에 투자하는 시간

클래스레벨이나 스킬레벨에 투자해야하는 미션들...

계속해서 돌고 돌다보면 피곤함이 쌓이고...

이게 며칠을 반복하다보면 스트레스가 되네요...

아마 일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온라인게임을 접는 이유가...

재미보다 스트레스가 더 쌓이거나 즐길시간이 모자르기 때문 아닐까요...

블레스도 딱 그래요...재미가 좀 더 크다면 모르겟지만...

유저도 적은 느낌입니다.

재료템은 가격이 크게 출렁거리고...

비싼것들은 몇시간 혹은 하루이틀 기다리며 사야한다는것도 불편하고...

전체적인 UI가 불편하게 짜여져 잇어서...

특히나 경매장에서 내가 팔려는 아이템의 현재 가격도 일일이 찾아서 보고 팔아야한다는것도

콘솔로 먼저 테스트햇다는데...아무리 PC로 옮겨왓다고 하더라도...

개선할점을 보완햇다기엔 와닿는것도 없고...

가방으로 인질잡고 현질유도하는것도 솔직히 고까m는데...

패키지같은거 질러서 나오는 물량도 팔지 못하게 만들어버려서

가격만 올라가니 새로 유입되는 유저들은 가방에 허덕이는게 전보다 더하고...

용사의 달란트라던가...성소라는 던전만 주구장창 가는것부터 이상합니다...

왜 이걸 이렇게 나두고 있지? 왜 여기서만 나오지? 왜 이래야 하지? 같은 의문이 생기는것들도 잇고...

30레벨까지는 키우는데 오래 안걸려서 초반에 재미좀 붙이면 정말 재밋게 하시지만...

30레벨즘 오면서부터 전체적인 난이도가 올라가고...

파밍에 숙제만 주구장창돌고...그러면서 강화하고 진화하려면 돈도 벌어야하니...

투자해야하는 시간이 30레벨부터 급격히 올라갑니다.

전체적인 컨셉은 좋습니다. 정말로 좋아요...

근데 지금 당장은 시간투자해서 하기엔 재미보다 중간중간 스트레스 쌓이는게 더 많은거같네요..


2 Comments
이소헌 2021.08.23 22:30  
저도... 열심히 하다가.. 어느 순간 이걸 왜 하고있지? 라는 생각하며 손절했습니다.. 컨셉은 좋으나 숙제도 숙제고... 뭔가 목표가 없이 파밍파밍 강화 진화... 강화 강화 강화 진화 반복... 허허허... 요즘 게임 다 똑같다지만... 사냥시 누적되는피로감도.. 장난이 아니고..ㅋㅋ 하여튼 저도.. 손절... 버석 30 / 레인져 29 ...끗..ㅋㅋㅋ
루틴타임 2021.08.23 22:30  
랩업 구간까지 킬링타임용으로 하면 딱 좋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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