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재밌는데 힘들고 힘든데 재밌는것같고..
로아시작한지 벌써 한 반년정도 되어가는것같네요..
불과 3~4개월전만해도 발탄트라이도 무서워했는데 지금은..
15층하나 1490 두케릭.. 1477창술에 1460 1445 1430 1415... 그아래 쪼롬히 배럭들까지..
그냥 키우는게 재밌어서 하다보니 케릭이 엄청늘었네요 [카던/ 가뎐 /군단장은 다 못 돌립니다 현실적으로 시간이 부족해서..]
내실은 스포 405개만 딱 채워놨고..
그냥 벌리는돈으로 배럭들 키우다보니 저렇게 되었네요...
사실 쿠크 비아까지만해도 그래도 괜찮았는데
지금 아브렐 / 칼엘 나오면서 벅차지네요 ㅋㅋㅋ [아직 12페도 트팟을 못했어요 시간이 ㅠㅠ]
요샌 그냥 맘편히 카던이고 가뎐이고 휴게 풀이든말든 신경안쓰고 그냥 들어가서 하고싶은 발탄이나 만만한 비아키스만 잡고..
정말 가끔 길드에서 사람없다고 와달라하면 한 2~3주에한번씩 쿠크나 가고.. 그러는것같습니다 ㅋㅋ
지금 블래/블레/리퍼/알카/창술/스카/전태로드/일필스커/오의스커/ 이정도는 군단장이상 다 보냈고
1370배럭들도 한 6개정도 각각 다른직업으로 찍먹해보고있는데..
역시 골드벌어서 찍먹할때가 제일 맘편히 재밌는것같아요..
아브렐은 안해봐서 잘모르겠지만 역시 딱렙에 했을때 제일 재밌는건 발탄인것같고[혼자 남아도 깨기쉬워서..] 그담에 파티만 잘만나면 비아나 쿠크도 재밌긴한데.. 카던 에포나 가뎐은 도저히 귀차나서 안돌리고 버려둡니다 ㅋㅋ...
아브렐도 하긴해야하는데.. 스트레스받기싫어서 못하고있어요 ㅋㅋㅋ
애초에 다 돌릴생각으로 키운케릭들은 아니라지만.. 매번 새캐릭들을 키울때 느끼는게 가장 즐거운건 1415찍고 각인33332나 33333 맞춰줄때...
그리고 발탄갈때 정도인것같아요 ㅋㅋㅋ
반대급부로 수요일이 되면 머리가 아픕니다.. 이번주는 어떤애들을 버려둘까.. 어디까지 할까.. 하면서 ㅋㅋ
여러분들은 어떻게하고계신가요 ㅇ_ㅇ?...
저처럼 컨텐츠 버려두고 하고싶은것만 하시는분들이 많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