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아이즈 리마스터 오늘 새벽에 엔딩 봤습니다.

메인 스토리만 보면 재밌더라구요

용과같이 7을 처음 해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용과같이 전작은 너무 많고 오래되기도 했고 해서

저지아이즈가 맵도 재탕?에 아는 맵이니 괜찮겠지 싶어서 시작했는데....

뭐 용7이 재탕이겠지만;

김한승인가 고깃집 이섹기 문자로 도와달라고 하는거 와 이거 진심 빡치더군요

한번 위험도 깍으면 끝인가 했더만 무한반복....한마리라도 상대 안하자니 뭔가 찝찝하고 하아...

그리고 미행...이거 진짜 막판쯤엔 이거 만든섹기 개객기 겁나 짜증내며 햇네요

재미도 없고 시간만 질질 끌며 하는 미행 왜 만든건가 싶더군요..

최신작 데모 해봤는데 시작부터 미행이 있던데 ㅠ

어떤가요?

그리고...

메인스토리 하면서 느낀게 플탐 늘리자!! 이런게 많이 있더라구요

쓸데없이 시간 끄는게 하다 짜증날 정도였네요

용과같이 7은 경영노가다, 밀레니엄 타워 노가다 하면서도 짜증난다 재미없다 이런 생각 없었는데

저지아지즈는 그런 노가다는 1도 안했는데...그전에 나온 게임이라 미숙했던건지 뭔지 개연성 없는 시간 끌기도 많았고

나중엔 빨리 엔딩보고 지우자! 라는 생각이 커져서 엔딩보고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며 했던 게임이였네요...

그래도 스토리나 연출 같은건 괜찮았던지라 이번 신작이 자꾸 신경 쓰이는데

지금 하고 계신분들 어떤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