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아에 복귀해서 즐기고 있어요

그전에 넥슨게임을 하다가 로아하면서 게임은 원래 빠찡코가 아니라 종합 엔터테인먼트였다는것을 다시금 느끼고있네요

원래 게임은 유저 개개인의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것이 당연하니 다른게임을 하는 유저를 비하하는건 아니에요

다만 제가 느낀 3N사 게임이 도박판이었다는 것입니다

플레이 중 스토리는 솔직히 히어로물처럼 진부한 부분이 있어요

대신 마지막에 반전이 터지면서 앞으로 이야기가 기대되는부분도 있고요

연출도 과하게 극적인 부분도 있지만 콘솔같은 느낌도 있고 OST는 화제가 될 정도로 사운드에 공을 들인게 느껴집니다

점핑으로 넘어갔던 스토리를 진행중인데 중간에 로맨틱웨폰이라는 뮤지컬도 들어가있네요

노래도 좋습니다

하면 할수록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요즘 할 게임이 없으시다는 분들께 로스트아크를 추천하고자 이 글을 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