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가량 즐겨보았습니다
게임총평 : 맛있다 하는 것들의 엑기스만 모아서 섞어버린 짬짜면탕. 하지만 나쁜느낌은 아니었다.

장점 : 배그에서 아쉬었덛 샷발을 스킬등으로 어느정도 커버칠수있다.완전히 사망해도 아군이 살려줄수있다

단점 : 복잡해진 게임성. fps의 정점은 간단함인데 여기에 스킬이나 제작같은걸 섞어서 게임이 복잡해짐

슈퍼피플의 90%는 배틀그라운드와 유사합니다 로비UI부터 시작해서 키보드 동작버튼이나 파쿠르모션등등.. 배틀그라운드를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적응하는데 크게문제는 없을겁니다. 여기에 추가된게 스킬과 제작인데요

스킬은 게임시작 대기장소에서 특정병과를 랜덤으로 받은상태로 시작합니다. 런처병.머신건병...등등 여러가지있더라구요 이케릭들은 레벨이 있는데 자기장 시간이 줄어들때. 적군을 죽여경험치를 먹을때 그리고 스킬 캡슐을 먹을경우 오르고각 병과들은 특정무기에 추가보정을 받으며 액티브스킬이나 특수무기를 얻습니다 이 스킬들은 연막이나 이속증가 슈퍼점프등으로 전투의 판도를 바꿀정도로 스킬들의 효과가 좋았습니다

제작 기본파밍에서 이제 무기와 장비만 줍는게아니고 잡동사니도 같이줍습니다 인벤토리는 분리되어있어서 잡탬때매 총알을 못줍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자기가 든 장비의 강화재료가 뭔지도 주변에있으면 알려주기때문에 이게 내게 내재료인가 고민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강화재료가 많이나오는게아니었고 기본무기와 영웅무기의 전체적인 스펙차이가 크게나며 무기에 안정성이나 이런 무기 자체 스킬들이 랜덤으로 붙는것으로 보아 파밍 좆망겜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3줄요약
게임자체는 배그보다 그래픽도 더 괜찮아졌고 재밌었습니다만 크게 히트치기는 힘들지않을까싶네요 .. 스팀으로나왔으면 좋았을텐데요


ps. 중국인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
타이핑체팅은 안되고 음성채팅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