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부터 로아를 시작하고

혼자서 그냥 즐겜만했습니다

리뷰 몇번 썼는데 힘든거 안하고싶고 그냥 재미있게 즐기다보니 내실만 열심히 하고

이것저것 캐릭터만 키우다가 12캐릭이 되었네요

군단장을 버스로만 받아서 대부분 6유물이 되었고 골드도 나름 많이 벌곤해서

대부분 33333각인도 맞추곤했는데

지인들중 로아를 처음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전부터 하는사람들도 있는데

10명정도가 다 다른서버에서 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지인들과 아브렐슈드 노멀도 가보고

쿠크는 너무어려워서 버스를 받고

요즘에는 발탄 비아키스 트라이 다니고있습니다

숙제를 지인들과 같이하니까 꿀잼으로 바뀌네요

전 내실을 공유해주고 지인들은 군단장 공략을 공유해주고 하고있습니다

역시 게임은 같이해야 잼나는거 같아요

처음하는 지인들은 저번주에 발탄 노멀 돌더니 너무 힘들어하는데

이번주에 또가자고 그러는거 보니 역시 젊은게 좋구나 생각드네요

저도 눕클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 더 하다보면 나름 숙련의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ㅎㅎㅎ

군단장 트라이 해보니까 아브 1~2가 가장 쉽더라구요

그리고 쿠크는 머가먼지 해도 모르겠네요

아브랑 발탄은 나름 잘 하다가 자꾸 죽어서 몇주동안 트라이만 다녀야겠어요 ㅋ

솔직히 같이 게임하면서 노가리까는게 제일 잼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