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0여년만에 하는 디아2..

옛 생각을 떠올리며 뭘로할까 고민고민하다가..

그래!! 다굴엔 장사없지!! 라는 생각에 조폭넥으로 시작..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솔로잉으로 전 맵을 다 오픈해가며 열심히 키웠는데..

디아블로에서 1차 좌절..( 해골들이 녹아버리는 현상이 발생)

용병과 골렘과 마을을 미친듯이 왕복해가며 해골 다시 만들어서 어찌어찌 클리어..

바알에서 2차 좌절..

근 2시간여를 쌩노가다를 해가며 노멀 클리어..(바알 목소리가 지겨울정도로..ㅋ)

하얗게 불태운덕분에..어제는 그대로 게임 종료..ㅠㅠ

이토에서 어느분이 쓰신글을 보니..

초반은 소서나 팔라를 해야한다는 이야기에..

오늘은 소서를 다시 키워볼려고 합니다..ㅠㅠ

조폭넥으로 노멀 다 돌때까지 쓸만한 소서템 하나 안나왔는데..

아씨..언제 다시 키우지..T^T

P.S. 쓰기엔 애매하고 버리기엔 아까운 계륵같은 소서템 있으신분은 살포시 들어오셔서 자매단 야영지에 놓고가셔도 감사합니다..ㅋ

방제/비번 (ETO/E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