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풍앞에선 다 평등하다.
노트2노예계…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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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개구리 야수가 판치는 요즘 세상에 클래식한 가멧 해보았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가멧해보니 재밌는듯.
웃긴게 가멧을 다들 안하다보니 기물이 잘나옴..-_-;;
아감마간 황금 나오고 나서도 두개정도 더 본듯..
그 전에 리노는 빠르게 빛의정령 뽑은 정령덱으로 합치지도 못했는데도 스텟높은 천보광풍+천보질풍빨로 무난하게 우승.
뭔가 요즘 덱들이 리븐의 중요성이 높다보니 광풍앞에서 다 평등해지는듯.
어쨌든 처음으로 2연속 우승해보았네요.
현재 사용되는 덱들이 하나같이 뽕맛이 장난아니라서
예언자를 쓰는 악마덱만 손보면 낭만이 가득한 전장이 될텐데
빨리 패치해줬으면 좋겠네요.
PS.
또 광풍덕에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