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티나게 한옥이나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한 것은

킹덤등 케이드라마가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거 같고,

이루지 못한 사람의 욕망이 꿈으로 표현되고 이 꿈으로 인해서 도깨비가 된다는 설정은

스위트홈을 생각나게 하고,

케이팝 작곡가가 본격적으로 오스트에 참여한걸 보면 케이팝의 영향도 있고,

한국이 세계적으로 여러 방면에서 국뽕차게 잘 나가니

이렇게 전세계를 대상으로한 게임에 과감하게 한국적 요소를 넣을 수 있었고

이렇게 케이브랜드로 다른 게임들과는 차별화 내지는 마케팅을 할 수 있고,

케이 드라마나 케이팝팬들 까지 끌어 들일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전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