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저렉션 시작하니 익숙한 배경음에 기분이 좋고.

고화질로 시작하는 인트로와 시네마틱 영상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앵벌 정신이 아직도 남아있었는지

직업은 어느새 소서로 선택했고 조금만 해본다는게 안다리엘까지 클리어하고.

액트2 넘어가서 또 조금만 한다는게 듀리엘까지 왔는데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용병 룬워드 맞춰주고 트라이 하려는데 고용이 안되더군요

게임성은 화질 좋아진게 다라서 딱히 와닿는건 없지만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게 했습니다. 하다보니 앵벌용 세트 정도는 맞춰주고 싶어지네요

처음엔 굳이 사야하나 싶기도 했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플탐으로 뽕은 뽑을 듯 해서 프리오더 질렀습니다

디아블로2 확장팩 까지만 즐기고 모드는 전혀 손도 안대봤는데 모드 지원이 불가로 확정된거 잖아요?

만약 모드도 지원됐으면 즐길게 더 많아서 좋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