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로젝트 HP 리뷰
레이드라카
리뷰
4
906
08.05
오늘 15판정도 해보고 후기씁니다.
1. 처음 시작할때는 모두가 ㅄ이라 플레이가 별로 였는데 2시간쯤 하고 사람들이 10렙쯤 찍으니까
그때부터 맵보고 분대끼리 병종 나누고 하면서 전술을 좀 쓰기 시작하더군요. 그와중에 분대장 말 안듣는 새퀴들은 어휴...
2. 영웅캐는 현재 마터가 0티어입니다. 그냥 스킬만 손에 익으면 1대5도 이겨내요.
3. 맵이 두개뿐이라 계속하기 지루했습니다. 좀더 많은 맵이 나오겠죠.
4. 직업은 추후 추가될것 같고 레벨에 따라 오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월도나,도끼,폭탄같은거 던지는 캐릭이 추가되지 않을까요.
5. 로비에서 캐릭 장비창 보시면 '배경색'이 있는데 배틀 패스를 통해 풀리는 장비 같습니다. 다만 베타 테스트 장비 배경색이 노란색,보라색인데 가볍게 추리하면 레전드 무기와 에픽 방어구....성능 차이는 다른 장비와 차이가 없을것 같지만 지금 장비가 아마 가장 이쁜 장비가 아닐까 하는 킹리적 갓심이.....
6. 스파이크병이 주력이었고 스모크 별로 안썼는데 항상 분대원과 함께있는 힐러라 분대점수가 엄청올라서 주캐인것처럼 적용 됐네요.
7. 오해머병의 장애물이 적이 근처에만 와도 분대점수를 먹게 바뀌지 않는이상 오해머는 사람들이 잘 안쓰겠어요. 데미지는 좋은데 느려서...
제가 모드하우나 쉬벌리, 포아너를 안해봤는데 그 게임들이 이런 느낌이라면 설치하러 가봐야겠다 싶은 선순환(넥슨->스팀)이 발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