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 1회차 엔딩 봤습니다.
거북곰
스팀
1
1584
07.21
4일만에 1회차 엔딩 볼 정도로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poe 같은 게임만 하다가 하니깐 초반 적응하기까지 많이 힘들었고
적응하고 나서도 몇몇 보스에서 많이 고생했네요.
나온지 좀 되서 꼼수라던가 공략법들이 잘 나와있어 비교적 쉽게 했는데
아무정보 없이 시작한다면 정말 패드 모니터에 던져버렸을거 같네요.
오랜만에 게임 초집중해서 재밌게 플레이 했고
프롬의 차기작인 엘든링도 큰 기대가 됩니다.
다음으로 블러드본을 도전해 볼려는데
다들 블본이 프롬 게임 중 탑이라고 하시니 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