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이지오브 카멜롯이라고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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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이지오브 카멜롯이라고 아시나요?

sungku… 0 1218

유튜브 보다가 파라오관련 내용이 나오길래 보다보니 atum 대지가 나오길래 다옥아틀란티스가 생각이 났습니다.

land of atum...아툼의 대지.. 

대충 골든스피어 아티랑 이것저것 마스터레벨을 깨는 장소였죠. 저기 반대편이 기억으론 트레이터스 대거같은거 깨는곳.


요는 이게 아니라, 아틀란티스 런칭을 했을때 좀더 퀘스트를 즐기면서 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듭니다. 군인이기도 했고.

외국프리서버를 제외하고 2002년 한섭부터 2017년인가 18년까진 북미라이브를 했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아틀란티스는 간간히 갔었죠.

(클레원툴이라 하루종일 북미전용 스타일 써가면서 오케아노스 특정섬 슬라임타입 노란색 몹잡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교환용 더스트를 떨군다해서 (-_-);)


근데 전 김치라 그런지 영어로 해석하면서 하려니 어려웠습니다. -_- 그래서 퀘를 안했죠.;

그나마 조금 아는건 배틀러스토리 정도. (배틀러의 검을 쥐었더니 광전사가 되서 마구 쓸고다녔다가 그 저주로 인해 자가당착에 빠져 볼캐너스용암에 떨구고 사라졌다라는 내용. 물론 기억이 뜨문뜨문 합니다.)


다행히 이 시기에 스토리 보면서 한건 이거랑 세레스티얼의 나침반 정도군요.

(엠엘 9 에이러스의 피닉스랑 엠엘10 세레스티얼의 드라코의 비쥬얼은 2003년에 나온겜이라 하기엔 지금도 자부심이 쩝니다.

물론 다른 엠엘도 말도 안될만큼 매력적이죠. 제일 무서웠던게 배에서 떨어지면 죽는 강)


나중에 영화 타이탄이 나오고 내용을 보면서 생각없이 진행한 마스터레벨도 다 내용이 엮어서 나온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메두사 머리떨구면 크라켄에게 사용하면 경직이 생기고 하던것도 이유가 있었던 것이라는 거슬.


꾸역꾸역 혼자서 하다가 길드도 들어가서 친해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기억들만 남는다하죠?

다시 할 일은 없을것 같지만 그때 하면서 봤었던 모든 내용들이 세부적인건 없어도 암기하듯이 남겨놓은것들이 머리에 많아서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Toa의 세세한 부분을 일부 머리에 기억하는게 있어서 검색해볼 수 있고 찾아볼 수 있어서 말이죠.


늦은 밤이라 그런지 뭔가 옛날 생각에 쓰고 싶어졌나봅니다. 제가.

(글이 두서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


아마도 저는 돌아오지 않을 그때를 매번 그리워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그것을 똑같이 그때와 매칭하여 한다해도 말이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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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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