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패치 배포했다길래 한번 해볼려고 스팀으로 구입할려니 세일을 놓쳐서

다른 게임이나 할까 하다가 오리진에 옛날에 샀던게 생각나서 해봤습니다.

연출과 그래픽은 14년도 게임답게 아쉬운편이였지만

게임 자체의 재미는 상당하더군요. 오랜만에 정신없이 게임을 했던거 같습니다.

드래곤 에이지 1,2,3 중 2빼고는 다들 갓겜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PS. 어제부터 온몸에 오한이 들더니 기침과 콧물, 몸살이 심해지더군요.

코로나가 의심되다가 열은 전혀 안나서 매년마다 걸리는 환절기 감기인거 같아서 다행이였습니다.

게임은 하고 싶은데 감기약 먹으니 잠만 계속오고 머리는 어지러워서 진도가 안나가네요. ㅠ

쉬는날을 이렇게 무의미하게 보내기 싫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