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 숨은 보석 온라인 게임 해보는 뭐 그런 방송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한 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게임들이 아직도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거에요.

그렇다는 것은

어느정도 유저 수가 충족이 되어야 유지가 된다는 것인데

정말 신기한 일이죠.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겜을 하는게 아니라

옛날에 해왔던, 아니면 추억 때문에, 등등의 이유로 

아직까지 그런 소수의 게임을 즐긴다는 것이 어찌보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유저가 몇백명 그런 수준이라는 건데

한국이란 나라에서 몇백명만 즐기고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그야말로 유저들도 다 맨날 보던 그런 사이일 것이고 ㅎㅎ

그런 게임이 서버 유지가 된다는 것도 신기하고 ㅎㅎ

아무튼 옛날 RPG보면 해보고 싶고 그러네요.

그만큼 다양한 게임이 막 출시됐었죠.. 

요즘은 거의 신작 온라인게임을 찾아볼 수 없는 시기이니 뭐..

다양하게 뭔가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