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 전 아닌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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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 전 아닌 듯 하네요.

일상의작은행… 0 579


 액트 다 밀고 지도하라고 해서 그동안 주워 모은거 하나씩 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불현듯 컨텐츠가 너무 잡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물지도 ? 뭐 경보 울리는 거 나오고..

 물건 쌔벼다가 팔고..

 사냥꾼 나오고..

 현상수배범 잡는 것도 나오고 ..

 광부도 나오고..

 사원 ? 녹색 돌맹이 줍는거 ..


 농장 같은 데서 곤충 잡는다 던가


 벤더 레시피는 종류도 많고..

 퀄리티니 타락이니 카드니


 아이템은 뭐 이리 많은 지.. 창고 장사가 주매출인가 싶기도 하고요.


 출시 된지 꽤 된 게임이니 만큼 컨텐츠가 늘어나는 건 피할 수 없겠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넓어요.


 유저간 거래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도 저한테는 맞지 않고요.


 71 까지 밖에는 안했지만 핵 앤 슬래쉬의 느낌은 잘 살린 것 같았습니다. 

 뭐 렉사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긴 했지만요.


 위와 같은 생각이 들면서 여기까지 하기로 하였습니다.

 2주 동안 나름 즐겼네요. (공략 찾아본 시간이 절반이 넘긴 하네요.)


 운좋게 타뷸라 라사 로브를 먹고 화염벽 6링크로 만들고 사냥했을 때는 

 디2 바바리안으로 할배검 먹고 휠윈드 돌았을 때를 기억나게 했네요. ㅋ 아마존이면 윈드포스 ? 


 p.s ) 유튜브는 정보 전달에 있어서 썩 좋은 매체은 아니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계기가 된 게임이었습니다.

       전부터 게임하다가 잘 정리해논 블로그나 커뮤니티 게시물 참고하면서 감사멘트 남기지 않는 게 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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