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복귀(?)후 한달
ddkEE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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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일단 템렙은 1360 입니다.
프리랜서다보니 일하는 시간이 불규칙이라 레이드나 도전 가디언은 한번도 못갔고 사냥 컨텐츠는 거의 사냥만 했습니다.
당시 템렙은 370인가 그랬습니다 기억상 로헨델 나오기 전에 접었던거 같기도 하고..
어쨋든 블래스터 점핑해서 하면서 1부터도 새로 키웠습니다. 로헨델부터 스토리도 기억 잘 안나고 해서...
남부까지 한달 좀 안되게 걸린거 같은데 스토리는 뭐.. 그냥 크게 특별할거 없는 판타지 스토리지만 연출이 상당한건 여전하네요.
처음했을때 레벨만 올렸어서 복귀해서는 모험의 서도 최소 80 쉬운건 100% 채우고 모코코도 다모으고 섬마 별 등 새로생긴 수집품도 모으고
하며 혼자 즐길만한 컨텐츠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좀 깊게? 즐기다보니 섬 하나하나 스토리도 다 있고, 여러 섬, 스토리들에서 다른게임 오마주라 해야할지 패러디라 해야할지 하는 부분도 많았었고, 많이 생긴거 같네요.
한동안은 또 즐겁게 즐길 게임이 생긴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