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만한 게임이 없다는 생각이 굳어져서 

그래픽카드 3060ti를 사용하면서도 와우만 하고 있던 제가..

최근에 그냥 로아라는 것을 해봤는데..

진짜 감동이네요.. 로아가 나온지 3년됐는데 왜 이 겜을 지금 시작했을까요

제가 로아를 해보자는 생각을 가진건 유툽영상 미국이나 유럽애들의 영상을 보고 시작했어요

디아2,3만큼 하겠어? 와우만한 겜이 어딨어? 이런 틀딱같은 생각을 갖고 로아 손도 안대고 있었는데..

플레이하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컨텐츠.. 케릭터.. 직업.. 스토리..  게임의 깊이.. 그래픽.. 전투방식... 타격감..

모든게 잘 어우러져 있는 게임같아요. 이거 정말 울나라 겜 맞나요?..

게임하면서 애국심이 드는 건 첨이네요..

지금 소서리스랑 건슬링어하고 있구요..

소서리스는 템맞추고 있고 건슬링어는 스토리하고 있어요(스익)

여담이지만 일본게임은 진짜 한심하게 느껴질 정도로 울나라 겜이 엄청 발전했네요..

또 겜하면서 발기부전증이 치료된거 같아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