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3년사이 국내 대형 게임사들에 모습을 보면

터질게 터진거고 그게 최근 몇년사이에 일이 아니라

1990년대 후반 부터 이어져 왔던거고

처음에는 유저들이 잘모르기도하고

국내 게임이라는 국뽕에 

다른나라의 게임이나 콘솔게임을 

많은 분들이 접할 기회가 없었지만

최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해외의 다양한 게임과 게임사들에 대해 알게되고

최초 국내 온라인 게임을 즐겼던 분들이

어느덧 40대가 훌쩍넘어 가면서

자신의 주장을 키우고 외칠수 있는 분들이 되면서

아슬 아슬 하게 버티던게 이제서야!! 터진걸로 보여 지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국내 게임의 답답하거나 의아 했던점은

1. 유저와의 일방적인 커뮤니티

2. 자기 멋대로 패치후 그 잘못은 유저들 탓하는점(유저들이 악이용했다는식) 

3. 갈수록 개판되어가는 운영방법과 운영의 질

4.지독한 가챠와 개돼지로 취급하는 운영방식

5.유저의 게임 컨텐츠 소비속도를 맨날 예상 못했다며 핑계대기

6.아무도 모르게 패치후 유저들이 알아 차리면 그제서야 응 패치했어라는 식의 운영

7.서비스한지 10년이 넘어가는게임들의 최악의 운영실태... 유저들에 추억은 깡그리 무시

8,유저=돈 

이젠 한국 유저들도 많이 바뀌었죠 복사판하는 사람도 많이 줄고

다양한 게임을 하는 사람이 더 많아 졌으니까요

아쉬울건 없죠 특히 신규 유저 일수록요

하지만 지금까지 몇 년씩 해온 올드 유저들에 실망감은 

이루어 말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넥슨의

바람

던파

마비노기

메이플 스토리

4개다 10년이상 즐겼던!! 유저로서 더이상은 넥슨과 더불어 한국게임에는 

정나미가 떨어질대로 떨어지네요

거기다가 바친돈이 얼마니 내가 어디까지 했다느니 같은 생각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어린시절부터 즐겨온 게임에 대한 좋았던 추억이 쓰게기취급당한 순간 

이미 이게임사는 썩은새끼들만 있는 곳이 되어버렸네요

마비노기 간담회 메이플 간담회를 보고 

와~ 이런 인간들이 운영하는 게임을 했던 내가 진짜 한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