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3부작 다했네요(간략후기)
오리진,오디세이,발할라를 빡쎄게 다했네요
난이도 젤높여서 하였으며 4k (1~2개 옵션타협) 및+리쉐이드 모드
그래픽
발할라>오리진>오디세이
타격감
발할라>오디세이>오리진
스토리
오리진>오디세이>발할라
개인적인 만족도
발할라>오디세이>오리진
1..오리진 약150시간 풀레이타임 정도,몇년전에 엔딩보고 요번에 다시
해보니까 이게 역체감(?)이라고 하나 그런게 심해서
불편한 조작감 그리고 뭔가 애매하게 허수아비(?)같은 몹ㅠ
>>말타고 있는 궁수는 혈압상승;;
스토리는 괜찮았으며 그래픽은 상당히 좋음
추억보정(?)을 빼고는 개인적으로
만족도는 최하
2..오디세이는 2회차포함 약300시간정도, 그래픽 옵션 조정이 상당히 스트레스(이놈의 최적화),요것도 1~2년정도전에 하고
요번에 2회차 달림
초반 몰입도 상당히 좋으며 방대한 컨텐츠,다양한 아이템등
장점이 많음
개인적으로는 리쉐이드 모드를 적용해도 화사한 그래픽 때문에 눈이 아팠으며 긴 패링시간 및 디아블로식 옵션파밍(크리미만잡) 및 대장간 노가다 등 크리관련 옵션때문에 악몽난이도 원킬이라 뭔가 조작 하는 맛이없어 조금 아쉬움이 큼
여튼,10년안에 했던게임중 손에 꼽히게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며 다른사람에게 추천해주기 좋을 게임이라 평가함
3..발할라는 약250 시간 플레이 타임,버그가 많다고 들었으나 1번(공중에서 헤엄) 빼고는 안걸림.
그래픽은 상당히 준수하며, 스토리는 떡밥회수가 어느정도 되어 나름 괜찮았음.
호불호가 많은 퍼즐요소는 나름 재미 있었고. 특히 타격감은 어크시리즈중 만족도가 가장 높았네요(망치랑 단검의 통통&슥삭슥삭)
쌍수시스템도 나름 괜찮았고 뭔가 컨하는 맛이 있어서 좋음
아이템 시스템도 초반무기로 엔딩볼수 있으며 파밍 G 강화에대한 스트레스가 적음
단점은 존재감없는 까마귀 성님과 뭔가 옷입히는 재미가 없고
호불호 갈리는 퍼즐요소,버그,및 새게임+가 없어서
다회차 즐기기가 힘듬 등이 있네요
비유가 이상하긴한데
오리진은 음..뭔가 고민많은 고등학생 같았고
오디세이는 개구쟁이 초등학생 같았고
발할라는 전역한 복학생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퇴근후 2~3시간만 자면서 시리즈를 다하다보니
지금 5kg이 빠졌네요
요번에 게임하면서 느낀점은 다이어트에는 게임이 오다 ㅋ
그리고 시리즈게임은 역체감때문에 전작 까지만 하자
이상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