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가 한번 바닥에 떨어진 다음 켜지지않아서 5만원 주고 수리를 했는데

수리하고 나서 실행을 하니깐 이번에 내부 팬 돌아가는소리가 요란하게 나더니 온도가 높다는 글씨가 뜨면서 꺼졌습니다...

이거에 대해 문의해보니 이렇게뜨는건 수리비가 많이 드는거라 최소 18만원 이상 수리비가 든다고 하네요.ㅜㅜ

수리비 5만원 냈는데 추가수리비 18만원이상 든다고 하니
비용이 너무 많이드니 중고사는게 나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지금 기종이 ps4  pro인데 중고 구입하면 슬림이나 그 이하 기종 구입해야될거 같다고 하는데 중고를 구입한다면 수리했던 기종에서 5만원짜리 부품을 빼서 환불해주시겠다고 하네요.

중고사는게 나을까요? 수리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