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2에 진심인가^^ 봅니다
제 스스로에게 되네입니다 이건 진심으로 디아2를 하게 되면서..부터다~ 32 커브스 모니터 싱글로 모니터암 하나 쓰다가 얼마전에 모니터암 듀얼로 쓰고 싶었습니다 똑같이 32인치로 하나 더 살까 하다가... 거거익선 이라고 가격좋다길래 43인치로 하나(저렴이) 들여서.. 옆에 붙였습니다 M7 S43 - 스마트모니터라서 그런지 좋네요.. 이거 저거 틀어놓고^^ 43인치라서 모니터암도 루나랩 헤비에 올렸습니다.
그 전엔.. 유리로 된 컴퓨터 책상 썼었는데.. 갑자기 큰 게이밍 책상이 땡기더라고요 디아2 게이머로서의.. 책상에 게이밍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멋짐과 컴터 본체를 띄우고 싶었거든요 수요일 밤 .. 집사람에게 허락받고 주문..(또 저렴이) 금요일 밤12시 자영업 퇴근하니.. 집앞에 커다란 택배 박스들이 n 하니 도착해있어서 새벽 4시30분까지 조립하고 설치하고 컴터 정리 마쳤습니닷 (아들이 곧 제대해서, 혼자 작업하느라 좁은 방에서 책상 2개를 만들고 분하하며 낑낑 대면서 진짜 힘들었습니다) 제품은 - 제닉스 1600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옵션에서 본체띄울 트레이 그리고 악세사리까지^^
저렴이라서 완전무결하게 튼튼하진 않지만.. 그래도 멋짐으로 만족합니다
새벽 5시 다 되어서 테스트겸 디아2를 켰고 얼마전 겜포럼에 내놓으려고 봉인해둔 미확횃불을 그냥.... 까봤습니다
잘나왔네요... 이젠 늙어서 손도 느리고, 어렸을때부터 게임 감각도 아주 낮았었는데..
이번 디아2는.. 괜찮네요 소집 2개 만들어본것도 첫 소서껏도...괘찮넹 두번째 성기사 껏도..괜찮았고요
앞으로 더 디아2를 사랑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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