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파월 소서가 너무 힘들어서 바꿨습니다.
사실..20여년전 할때
분명 오브로 잡몹잡고, 파이어월로 보스몹 잡았던것 같은데, (메피 화면 모서리에 가두고 파이어월 ㅋ)
이번에 오브파월을 다들 얘기하셔서 하고있었는데
이게 돌아다니는 보스몹들은 파볼 맞추기도 힘들고..
결국 옛날처럼 오브파월 해볼까 하다가,
인벤글 따라서 블리파월을 해봤습니다.
결론은 애들 무지 잘 녹입니다.
사실 템좋으면 뭐든 다 좋겠지만..
템에 비해 이게 딜이 무지 잘나오네요.
번개에 스태틱, 텔포까지 3개,
파이어는 웜쓰하나,
그리고 왼쪽에 파월까지 내려가서(가운데 트리 안타고)
파월만 20개찍고, 파이어마스터는 하나만 찍고,
냉기는 갑옷하나, 냉깎 100까지만 맞추고
나머지 블리자드 와 관련기술 마스터.
이렇게해서,
왼클릭은 빙하가시 정도 고정해놓고
우클릭에서 텔포, 블리자드, 파이어월 세개 번갈아 쓰는거죠.
기본 블리자드 툭툭 뿌리고 다니다가
냉기저항이나 보스몹이 용병에 붙으면 파이어월.
이렇게하니까,
한결 노가다가 쉽습니다.
피트나 백작같은데서 빠르게 뛰어오는 냉기저항애들 때문에
살짝 무빙이 필요하지만 파이어월 한방이면 바로 녹아서 큰 어려움 없고요.
단지 두 기술 모두 딜레이가 좀 있는게 살짝 답답하지만,
왼클릭 기술도 섞어쓰면 되니까 큰 문제는 안됩니다.
지금 샤코, 신오브, 구교복, 스피릿방패 빼고는
그냥 줏은 허접 노랭이 반지, 목걸이, 장갑, 신발세 스킬참0개
이렇게 들고도 메피는 파월 대여섯번에 녹아요.
비록1인방 이지만 카우방도 금새 돌고요.
액트1, 메피, 카우방 정도는 진짜 쉽게 금새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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