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허접한 2D 액션겜들인줄 알았는데

우연히 솔트앤생츄어리를 접하고 매트로배니아라는 재밌는 장르를 알게 됐네요.

다 재밌게 플레이 하긴 했는데

엔딩 본 겜들 주관적 점수입니다.

솔트앤생츄어리 5/5 (보스 난이도= 보통)

블라스퍼머스   4/5 (보스 난이도= 조금 어려운 편)

할로우나이트   4/5 (보스 난이도= 초중반은 보통, 후반으로 갈수록 급격히 어려워짐) 

블러드스테인   3/5 (보스 난이도= 쉬움)

오리앤더블라인드포레스트 5/5 (보스 난이도= 보통, 오리는 특히 매트로배니아류 특유의 짜증나는 부분들을 상당부분 해소시켜 비교적 스트레스를 덜 받음) 

매트로배니아류라고 모두 재밌는건 아니였지만 거의 70~80%정도의 성공률은 보장 되더군요.(너무 터무니 없이 어려우면 패스,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못하겠더군요.)

플레이 할 매트로배니아류가 많이 남아 있는것 같지 않아 아쉽네요.

암튼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