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4 엔딩 봤습니다.
박만복
PC
1
293
08.11
시간은 맨날 켜놓고 자고 출근하고 해서 의미없긴한데 한 60시간 한거 같습니다.
일단 3편은 재미없어서 스토리만 쭉쭉 넘기고 13프로인가 나왔는데
4편은 주인공이 4명에 서브퀘가 그 특징들 따라 진행되서 그런지 몰입감이 좋아서 서브퀘는 전부 다 완료
미니 게임은 맛만 보고 패스패스패스
3편 고아원 이야기가 너무 똥망이라 고아원 나오자마자 흠칫 놀랬는데...
지금까지는 용제로가 저한테는 최고작이었는데 용4가 최고작으로 바뀌었습니다.
5,6 남았는데 얼마나 재밌을까 기대기대
아 그리고 무조건 엔딩크레딧 끝나고 쿠키 보십시요.
쿠키 보다가 진짜 소리 지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