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주의] 엘든링 프롬뇌 소설써봅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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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포주의] 엘든링 프롬뇌 소설써봅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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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및 뇌피셜이 가득하므로 읽기 거북하실수도 있으니 

게임진행중이신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1. 제가볼땐 멜리나가 '잿빛 눈의 여왕'입니다.


=근거 : 미친 불의 왕 엔딩으로 클리어하면


멜리나의 원래 눈(갈색)은 회색의 동공-잿빛이죠-로 변하고


왼쪽눈의 세 손가락 문양이 사라지고 보라색 눈을 뜹니다.



틈새에서는 세손가락이 원하는게 '세상의 리셋'이었고

멜리나는 그걸 원하지는 않았던거 보면, 


세손가락에게 원래 힘을 봉인당했다가, 

세손가락이 주인공(플레이어)에게 힘을 모두 전달하고 사라질때


그 봉인도 같이 풀린게 아닌가 싶어요.




애초부터 '틈새'를 차지하려고 

용왕 플라키두삭스(원래 틈새의 왕)을 공격하고 그 반려자를 죽여서

그 자리를 거의 차지했지만


외계의 신을 불러온 마리카와 고드프리(첫번째 엘데의 왕)쪽 세력에 의해

쿠데타는 실패로 돌아가고


잿빛 눈의 여왕은 사망(or 봉인)당해서 다시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게 된거고

지금의 엘든링 틈새가 된게 아닌가싶네요.




하나 더,


멜리나가 토렌트(격류)라는 영마를 주는것도

원래의 '틈새'에 뭔가 큰 역사적 물쌀을 만들고 싶었던걸 암시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미친 불의 왕 엔딩에서는,

마지막에 플레이어는 타버리고


영마 호출하는 반지만 남죠.


그것도 끝내 사라져버립니다.






근데 아직 정리가 안되는점이 있는데요.


1. 플레이어가 미친불의 왕이 되어 나무를 태워버렸다.

2. 애초에 멜리나는 나무를 태우려고 플레이어와 거래했다.


어짜피 태워버릴 나무라면, 왜 꼭 본인이 태웠어야할까요?




이게 좀 궁금합니다..





혹시 잿빛 눈의 여왕은 '한손가락' 같은게 아니었을지....?





그리고 엘든링 미친불의왕이 찐앤딩으로, 닥소1의 프리퀄이라는 얘기도 도는데

그것도 신빙성이 있어보이고..


'모든게 불타버려 무로 돌아간 회색빛 세상'  (엘든링 이후)

그 뒤로 '최초의 불'이 생겨났다... (다크소울1 시작)




프롬놈들 아무튼 소설쓰게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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