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잡고싶다 생각보다는 그냥 어떤지 구경이나 해보자 해서

저랑 플레이시간이 겹쳐 파티찾기에서 보신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발탄 1관 공략 안보고 해딩해보기' 파티로 모아서 1시간반~2시간 해딩해보면서 패턴 익히는 중인데

글 제목은 발탄이지만 아직 발탄이랑 마주해보지도 못했습니다 ㅋㅋㅋ

파티이름부터 저래서 허무하게 죽어도 크게 막 분위기 침체되고 서로 이건 어케 피해야하는거냐 물어보기도 하고

공략 보고오신 스파이.....ㅋㅋㅋ 분이 계시면 알려주기도 하고

저는 게임할때 거래를 거의 하지 않으며 즐기는 편입니다. 카던돌고 가디언도 돌아보고 하며 악세 쓸만한거부터 끼고다니다가

좋은거 나오면 바꿔끼고, 페온은 악세나 장비 살때는 안쓰고 다른캐릭에 코어 악세 먹었다 하면 부캐로 옮길때 쓰는 정도구요

그렇다보니 남들 아브렐을 깨니 헬은 언제나오니 할때 발탄네 멍멍이랑만 놀고 있지만

파티 모으면서 느낀게 저처럼 천천히 가는걸 더 좋아하는 분들도 많다는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