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라단 깨려고 이것저것 다해보다가...
요새 엘든링에 푹 빠졌네요
소울류는 ぜ로 입문!
하지만! 중간에 발로 차서 절벽으로 미는 해골때문에...중도 하자ㅋ
그리고 작년 세키로로 소울 재입문 했는데..
수십번 죽어나가도 점점 적 가슴팍 붉은 원에 태도 꼽는 재미에
마음속 잇신의 가슴팍에 태도를 꼽고 제 마음속으로 추억행ㅋㅋㅋ
(2회차는...도저히)
엘든링은
여타 유투버들처럼 맨몸과 초파리 목숨으로는 도저히 스트레스 받아 못할꺼 같아서
여기 저기 들쑤시고 댕기면서 파밍..또 파밍..렙업 파밍...
그래도 1차적으로 탐험은 내식대로 하고싶어
맵지니로 포탈이랑 랜드마크만 활성화해 놓고 돌아다녔는데
항상 발 헛디뎌서 떨어지면..거기 절벽즈음에 길이 나있고 아이템 머금은 시체가 n
그거에 또 설레서 뒤지고 다니고 하다보니 벌써 리에니에 넘어가는데 렙이 무려 5 5네Dㅋㅋ
그리고 오늘! 드디어 라단을 만나버렸는데...
와...
와아....
우와....
지랄병도 이런 지랄병이...
처음 정공으로 한 수십번 트라이 하다가 포기..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꼼수를 쓰려고
에오니아 나비 파밍하고 뼈파밍해서...부패볼트 만들고 시도 ...
지랄병엔 화살 맞추기가 지랄맞은걸 깜빡.....ㅋㅋㅋㅋ
그리고 또 수십번트라이...거리 벌리면 운석 날아오는거..개무섭..
마지막 트라이는 피 한 50도 안남았는데...운석맞고 다이..
또 그럴때 마다 도우미 친구들은 바닥을 구르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정공으로 ..
원트에 깼네요...아..
멀리서 화살 쏘고 도망다니다 패턴을 강제로 익힘당했네Dㅋ
하...지치는데 재밋다...
다들 재밋게 하시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