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공개된 영상 통해 미리보는 게임 속 탈 것은?

오딘, 공개된 영상 통해 미리보는 게임 속 탈 것은?

     1585634280_X7Lmt8Kj_1ac355feb48080bd45726526c339a3b406ae7a70.jpg [게임플]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준비 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2분기 출시를 앞두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으로 블레이드 개발을 총괄한 김재영 대표, 삼국블레이드의 이한순 PD, 마비노기 영웅전의 김범 AD가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거대한 대륙을 그대로 구현한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북유럽 신화 속에 존재하는 9개의 세계를 모두 게임 속에 구현한 만큼, 드넓은 세계를 걸어서 탐험하기엔 너무나도 긴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오딘에는 지상과 공중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탈것을 타고 모험을 떠난다. 거기다 패키지 구매나 업적 달성, 던전 보상 등으로 획득한 특이한 탈것들은 마을에서 탑승만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과시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수집욕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다. 개발자들이 직접 등장해 오딘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설명을 이어 나갔던 지스타2020 영상을 살펴보면, 영상 초반부터 말을 타고 멀리 있는 폐허를 향해 올라가거나 벽을 타고 올라가 높은 곳에서 점프해 비행 탈것인 새를 소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585634280_c5GjOQbJ_90f7a075c8b407f6b6e2d98132159fe0384e3610.jpg 또한 드래곤을 타고 공중에서 도시로 내려가는 모습, 늑대를 타고 숲을 가로지르는 모습, 벌레로 추정되는 탈것을 타고 다니는 모습, 곰을 타고 필드를 뛰어다니는 모습 등 다양한 탈것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행 탈것을 타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날아다니는 부분과 비행 도중 탈것을 변경하는 장면을 보면 탈것만으로도 타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이 기대된다. 또 다른 영상 ‘테마기행 - 북유럽 신화 속으로’를 보면 ‘스바딜파리’라고 불리는 탈것에 탑승한 채 게임 속 다양한 세계를 달리는 모습과 거기다 요툰하임을 여행할 땐 공중을 날아다니는 탈것을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엔 다소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 같은 탈것이라 생각했지만, 자세히 보니 머리에 장착된 투구와 옆에 달린 장식을 보면 전혀 다른 탈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오딘에 존재하는 탈것은 지상에서만 탈 수 있는 탈것과 공중에서만 탈 수 있는 탈것 두 종류의 탈것으로 나눠어 있다고 추측된다. 이처럼 다양한 탈것과 관련된 신규 시스템으로 북유럽 신화 속 세계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재미가 돋보이는 오딘이 2분기 정식 출시 이후 모바일 MMORPG에 새로운 혁명을 가져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1585634280_9jLPJYef_115833e9e059d8c6e8106cbdc0cc3ec60061f98a.jpg1585634280_HLYCpGMW_e058cd6f9a50acebd5329da2e6e77ce7642c6621.jpg1585634280_sTNpMzUG_091caf1d0c3a3410c4f3c9d08c9e425d3de64a9d.jpg1585634280_L56bwg9I_a1b1770ea9bf6ecf664997fb90080cc4546cb7d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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